미세먼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세먼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늘 날씨는 포근한 봄 날씨로, 서울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황사 영향으로 높아져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8일 발원한 황사는 오늘 오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향을 줘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해안에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황사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5배 정도 짙게 나타나고 있으며 오후까지 계속해서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