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제문은 영화 `아빠는 딸` 언론 인터뷰에 숙취가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했고 기자가 이를 지적하자 화를 내며 인터뷰를 종료했다.그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바 있다.또다시 불거진 그의 음주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지난 8일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리기 전 대중을 향해 사과를 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당시 그는 "잘못된 행동으로 영화를 위해 헌신한 여러 스태프와 관계자들, 배우들에게 누를 끼쳐 면목이 없다"라고 전했다.또한 "많이 생각하고 깊게 반성했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잘못을 잊이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반성의 태도를 비추기도 했다.앞서 전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논란에 휩싸인 그를 향한 팬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