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욱 vs 류필립 "이 구역 연하남은 나" 누나 사로잡은 특급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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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김혜진이 방송에 출연해 연하 남친들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다.이 가운데 연상의 연인을 둔 류상욱, 류필립의 비교불가 애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류상욱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알려진 직후 10살 나이차에 대해 "외모적으로 전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반대는 없었고 다들 축하해줬다. 워낙 아름다우시니까. 알고 있던 분들은 물론 연락이 없던 고향친구들도 연락와서 축하를 해줘서 기분이 남달랐다"고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특히 류상욱은 인터뷰에서 "저는 봉사활동도 안하는 사람이었는데, 혜진 누나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같이 시작 하게 됐다. 그림도 그리시고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고맙다"면서 김혜진을 고마운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류필립은 2015년 제국의 아이들 생일 파티에서 미나를 만났다. 류필립은 미나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연락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미나는 "내 중국 매니저와 류필립 소속사 중국 쪽 직원과 친해서 한 생일 파티에서 만났다"면서 "당시 생일 파티에서 등 파진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췄다"고 류필립이 자신의 뒤태에 반했다고 설명했다.또 미나는 "필립이 먼저 좋다고 고백했다"라며 "필립이 상당이 다정한 스타일이라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해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미나 인스타그램에는 류필립과 찍은 사진들이 수시로 올라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tvN, 미나 인스타그램)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