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파크가 매매가 1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외식사업 매각에 나섰습니다.이랜드그룹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외식사업부 매각 실사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회사가 운영 중인 브랜드는 애슐리와 자연별곡, 피자몰 등 18개로 지난해 이랜드파크 매출 8,054억원 중 84%에 이르는 6,800억원의 매출을 창출했습니다.이랜드파크는 지난해 아르바이트생들의 급여 83억7,200만원을 미지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그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했던 모회사 이랜드리테일의 상장도 내년으로 미뤄져 현금 흐름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현재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