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시아 어워즈’ 2016 위너 미스 나파손 내한
퍼스트국제재단과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개최하고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7 미스 아시아 어워즈’가 11월25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2017 미스 아시아 어워즈’를 앞두고 4월4일 2016년 우승자인 태국의 쵸캐 나파손이 비엔티월드의 특별 초청으로 한국에 입국했다.

‘비욘드 패전트(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미스 아시아 어워즈는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전 아시아 주요 도시의 도시축전 형태로 진행된다. 2015년 중국 샤먼과 상해에서 진행된 데 이어 2016년에도 중국 상해에서 대회가 이뤄졌다.

의장국인 한국을 비롯한 개최국 중국,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드레스 퍼레이드, 민속 의상쇼, 수영복, 단체 군무 퍼포먼스, 탤런트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장장 4시간에 이르는 여정을 소화해냈다.
‘미스 아시아 어워즈’ 2016 위너 미스 나파손 내한
2016년도 우승자인 태국의 쵸캐 나파손은 올해 진행 예정인 ‘2017 미스 아시아 어워즈’ 대회 홍보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입국 후 그는 비엔티월드와의 화보 촬영과 매거진 커버 촬영 등을 진행하였으며, 미스 아시아 어워즈 인터뷰 등을 진행한 후 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아시아실행위원회인 미스 퍼스트 재단은 ‘2017 미스 아시아 어워즈’를 세계적인 뷰티 엑스포와 뷰티 컨테스트 등을 함께 병행하며 10월 한국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의 아시아 의장인 김요셉 대표는 “아시아 주요 25개 국가에서 각국의 내셔널 디렉터와 후보자가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미의 제전을 서울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미스 퍼스트 재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