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영, 동생 박혜진? "부모 된 심정…생방송 할 때마다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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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과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가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 두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자매는 앞서 지난 2월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박지영은 동생 박혜진에 대해 "어릴 때는 껌딱지라고 불렀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라 부모 같은 심정"이라며 "박혜진이 생방송을 할 때면 내가 긴장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동생이 옷을 살 때는 꼭 같이 가서 골라준다. 그거 굉장히 힘든 일이다"라며 "자매가 있다는 건 참 좋다. 딸들도 그렇고. 가족은 내 힘의 원천이다"라고 고백했다.박혜진은 박지영에 대해 "언니는 어떤 상황에 대해 목적이나 의도를 잘 알아차리는 통찰력이 있다"며 "굉장히 시크해 보이는데 정이 많고 따뜻하다. 우리 언니지만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