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지난해 매출액 3691억원, 영업손실 636억원, 당기순손실 830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매출은 전년대비 70% 올랐고, 손실은 55% 절반 이상 개선됐습니다.신선식품 서비스 `신선생`과 신발 편집 매장인 `슈즈코치`의 성장이 위메프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업체는 분석했습니다.이들 서비스는 위메프가 직접 물건을 구입해 판매하는 직매입 방식으로 전체 매출의 55.4%를 차지했습니다.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 개선뿐만 아니라 성장을 위한 외연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