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ROTC 16기동기회 ‘새롬의 집’ 방문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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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 미술치료 등 재능기부도 추진
새롬의 집을 방문한 중앙대ROTC 16기 동기들이 문기순 ‘새롬의 집’원장(뒤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재규 동기 사진제공
중앙대학교 111학군단 ROTC 16기 장교 동기회(회장 윤주범)는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연평리에 소재한 새롬의 집(원장 문기순)을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새롬의 집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격려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 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과 환경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며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이다.현재 20명의 원생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중앙대 ROTC 16기 동기 윤주범 회장과 한경수 총무 등 동기들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간식용 빵 300개를 전달하고 앞으로 그림 그리기 및 미술치료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새롬의 집 식구들이 만드는 작품들을 전시할 전시기획은 글로벌 예술기획사인 소피아 아트 컴퍼니(대표 정지혜)가 추진하기로 했다. 남양주=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중앙대학교 111학군단 ROTC 16기 장교 동기회(회장 윤주범)는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연평리에 소재한 새롬의 집(원장 문기순)을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새롬의 집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격려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 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과 환경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며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이다.현재 20명의 원생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중앙대 ROTC 16기 동기 윤주범 회장과 한경수 총무 등 동기들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간식용 빵 300개를 전달하고 앞으로 그림 그리기 및 미술치료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새롬의 집 식구들이 만드는 작품들을 전시할 전시기획은 글로벌 예술기획사인 소피아 아트 컴퍼니(대표 정지혜)가 추진하기로 했다. 남양주=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