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1분기 예산 집행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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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1분기 사업비 목표인 3조387억원보다 82억원 많은 3조469억원를 집행해 초과 달성(100.3%)했다고 5일 발표했다.
철도공단은 사업비 조기집행을 위해 이 기간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회계연도가 개시되기 전부터 즉각적인 계약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올해 예산을 조기에 배정했다.
2월에는 한신공영과 SK건설 등 20개 건설업체 대표와 삼진일렉스, 우민전기 등 시스템 분야 20개 업체 사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예산 집행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분기에 이어 상반기 목표도 차질 없이 달성해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철도공단은 사업비 조기집행을 위해 이 기간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회계연도가 개시되기 전부터 즉각적인 계약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올해 예산을 조기에 배정했다.
2월에는 한신공영과 SK건설 등 20개 건설업체 대표와 삼진일렉스, 우민전기 등 시스템 분야 20개 업체 사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예산 집행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분기에 이어 상반기 목표도 차질 없이 달성해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