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원이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IBK투자증권 제공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원이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IBK투자증권 제공
IBK투자증권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은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했다. 나눔봉사단은 올해로 3회째 참가해 총 1000여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IBK투자증권 나누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은 약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나무심기 봉사활동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