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에 나비타월드가 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 ‘2017 서울모터쇼’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슈퍼카들을 직접 보기 위해 서울모터쇼를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모터쇼가 마련돼 주목된다.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휴게 공간 옆으로 가면 ‘나비타월드’에서 마련한 ‘어린이 체험존’을 만날 수 있다.

나비타월드의 어린이체험존은 △소방관, 건축업, 레이싱 옷 등 역할놀이 옷을 입고 롤리토이즈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스카니아, 벤츠, CAT 등을 실제의 16분의 1크기로 흡사하게 제작한 브루더를 가지고 놀 수 있는 편백나무방 △ 다이캐스트 차량 전문 시쿠를 직접 가지고 놀 수 있는 시쿠월드 체험존 등이 구성됐다.

그 밖에 푸짐한 선물이 함께 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어린이체험존을 찾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시쿠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오픈 기념으로 마련된 이벤트는 페이스북에 시쿠코리아를 팔로우 한 후 시쿠월드 동영상에 좋아요, 공유, 댓글 인증의 3단계를 거치면 된다. 절차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선물이 들어 있는 행운의 캡슐을 돌릴 기회가 주어진다.

포토존 이벤트도 준비됐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모터쇼 행사 후 10명을 추첨해 선물을 준다.

나비타월드 최미향 대표는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세계시민이 되도록 돕자’는 게 사명”이라며 “아이들이 모터쇼의 주인공, 더 나아가 세상의 주인공이 됐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전했다.

수입완구 유통 전문기업 나비타월드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내 아이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키즈토탈브랜드 하바, 다이캐스트 차량 시쿠, 실제와 똑같은 차량 브루더, 고품질의 프리미엄 승용완구 롤리토이즈, 세계적인 피규어 슐라이히와 더불어 미국 최대 교육완구 멜리사앤더그가 주력 상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