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천시 문학동에 위치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VR과 증강현실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SK텔레콤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지난 31일부터 오늘(2일)까지 사흘 동안 `5G 스타디움`을 운영했습니다.해당 기간동안 SK텔레콤은 SK텔레콤과 BMW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5G커넥티드카`와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 영상을 볼 수 있는 `360라이브 VR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선수 정보를 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T리얼` 서비스 등을 공개했습니다.이밖에 SK구장 외부 광장에 4D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800제곱미터 규모의 5G 체험 공간 `5G어드벤처`도 설치했습니다.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 곳에서의 연구 결과를 해외에 적극 알려, 한국이 글로벌 5G 표준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