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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안대고 레이저로 세월 흔적 지우는 “울쎄라 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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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안대고 레이저로 세월 흔적 지우는 “울쎄라 쿼트로”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울쎄라라는 명칭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안면 리프팅, 목 주름, 눈가 주름, 피부 탄력 개선 등 수술 없이 레이저로만 할 수 있는 시술 중 가장 효과 좋은 의료장비라는 것이 울쎄라에 대한 시장의 지배적인 평가이다.

    울쎄라는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인 멀츠(MERZ)사가 2014년에 인수한 울쎄라(Ultherapy)사에서 2009년 처음 개발하였다. 기본 원리는 고강도 직접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라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쉽게 말해 볼록렌즈에 태양열을 모아 검정 종이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울쎄라라는 이름 역시 이 기본 원리에서 착안 하였는데 ‘Ultra-Sound’ 의 Ul(울)과 치료, 시술의 뜻인 Therapy(테라피)에서 따와서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HIFU 장비는 시술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영상 모니터를 통해 치료 부위를 보면서 암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고가의 첨단 의료장비이다. 울쎄라는 이 장비를 미니화시켜 피부,성형 분야에 접목시켜 모니커를 통해 피부 속 4.5mm까지 의사가 직접 보면서 진단과 시술을 할 수 있는 리프팅 장비이다.

    특히 최근에는 울쎄라 리프팅과 여러가지 다양한 의료기기를 함께 사용하여 피부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울쎄라 시술을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시술한 것으로 인정받은 아이디병원은 울쎄라 장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관리에 접목시킨 병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이디병원 김민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울쎄라는 80만건 이상의 치료사례와 수많은 연구자료가 존재하는, 그래서 안정성과 유효성이 동시에 입증된 의료장비이다. 하지만 날이 좋은 칼에 쉽게 베듯이, 장비의 효과가 좋은 만큼 잘못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민주 원장은 “최근에는 울쎄라와 함께 여러가지 장비나 시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시술하는 의사의 경험과 실력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환자를 유혹하는 일부 의원의 경우 울쎄라 정품팁이 아닌 불법 충전 팁을 사용하거나, 피부 시술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이 부족한 초보 의사가 시술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금액만 보고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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