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6호 홈런, 美언론도 찬사…"시즌 30홈런도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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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MIN) 박병호가 시범경기에서 6호 홈런을 때려낸 것에 대해 현지 언론이 찬사를 표했다.30일(한국시간) 박병호의 6호 홈런에 대해 CBS는 "그가 지난해 부진했지만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만족스럽고 훌륭했다"라며 "라인업에 들 만하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관련해 지난 18일 미 통계 전문 사이트 `팬 그래프`의 칼럼니스트 조시 세퍼드슨 또한 박병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사실도 새삼 회자되고 있다. 그는 당시 "박병호가 제대로 된 활약을 시작할 것"이라며 "30개 혹은 그 이상의 홈런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한편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간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는 시범경기 6호 홈런을 터뜨렸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의 6호 홈런에 힘입어 보스턴을 5-3으로 꺾고 승리했다.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페이스북)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암역 사고, 행인 치여 공중으로.. `충격 영상`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여성 할례, 美서도"… 잔혹한 여성 통제 `할례`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