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28 08:41
수정2017.03.28 08:41
케이에스씨비(065940)는 3월 27일 유상증자를 통해 장위씨에서 플루스 1호 조합으로 변경되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플루스 1호조합은 3월 27일 시행된 유상증자를 통해 260만 426주를 취득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하였다.최근 한달새 바이오기업 세 곳을 잇따라 인수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온 케이에스씨비는 이번 유상증자와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그 동안 추진해오던 바이오 홀딩스 기업으로의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전략다.회사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및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그동안 양적 다각화에 치우쳤던 바이오 업체에 대한 투자를 보다 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케이에스씨비는 지난달 8일 이종설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임시 주총에서 신규 사업목적으로 생명공학 연구 및 GMP. CRO. CMO사업을 추가하고 강호경 바이오써포트 대표를 이사로 선임하는등 올해 바이오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