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박 대표는 오늘(22일) SNS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모습을 TV로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1시간여를 조사 받았다지만 피곤해 보이지는 않는다”라며 “검찰 조사를 받는 마지막 전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검찰은 정치적 고려 없는 법과 원칙 있는 처리를 해야한다”고 역설했다.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6시 55분께 귀가했다. (사진=박지원 대표 트위터 화면 캡처)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영하 겨냥 직격탄 날린 이외수...‘역대급 비판’ 발언 왜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