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새 총지배인 빈센트 르레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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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레이 총지배인은 지난 27년간 프랑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호텔 근무 경력을 쌓아왔다. 이중 21년은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해온 아시아 전문가다.
중화권 내 40개 아코르 호텔에서 총괄 운영 부사장을 지냈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총괄지배인을 역임했다.
르레이 총지배인은 "한국 호텔 시장은 매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고급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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