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이 수평적인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섭니다.아주그룹은 문규영 회장이 강조하는 소통과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실현하기 위해 계열사 경영진과 현장리더와의 봄 산행을 통한 `소통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이번 산행은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과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호텔앤리조트, 아주큐엠에스 등 계열사 CEO와 현장리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산 둘레길을 따라 약4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문 회장은 이날 산행에서 열린 리더십으로 아주만의 수평적인 소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경영진들과 고객 접점에서 노고가 많은 현장리더들을 격려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이번 행사는 `같이 나누는 행복한 대화`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4년부터 월 단위로 계열사별, 계층별로 참석자를 세분화해 산행, 현장간담회, 독서토론 등을 진행하고 있는 아주그룹 만의 독특한 소통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아주그룹 관계자는 이번 산행에 대해 `끊임없이 일 속의 혁신을 추구하며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고, 토론할 수 있는 수평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평소 문 회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시도라고 전했습니다.이밖에 수평적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월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현장직원 격려방문과 아주캐피탈 리더 간담회를 시작으로 봄 산행, 문화행사, 도시락 미팅, 임직원 간담회, 연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문 회장은 또 산행이 끝난 뒤 마련된 저녁 만찬자리에서 참석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솔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주그룹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행복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최고경영자의 철학인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작은 노력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이렇게임직원들의 소통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아주만의 수평적인 소통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것"이라 고설명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변호사 사망, 정유라 韓 송환 지연작전 차질?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서미경, 36년 만의 등장 `관심↑`.. 70년대 스타 서미경은 누구?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착한` 재벌…동서그룹 창업주 子, 900억원대 주식 직원 증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