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3차 금융관행 개혁 추진··7월까지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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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국민들이 금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세번째 `금융관행 개혁`을 추진합니다.금융감독원은 오늘(20일) 제1?2차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함과 동시에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안으로 `제3차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금감원은 먼저 건강인 보험료 할인 활성화, 보험가입자 알림의무 개선 등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제 중점 발굴할 계획입니다.또 저축은행·카드사의 고금리 대출관행 시정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합리한 관행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내 계좌 한눈에`, `신용등급 일괄조회` 서비스 도입 등 국민들이 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할 있도록 하고,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도 펼칠 예정입니다.금감원은 세부 추진계획을 7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금융업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1년 이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변호사 사망, 정유라 韓 송환 지연작전 차질?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서미경, 36년 만의 등장 `관심↑`.. 70년대 스타 서미경은 누구?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착한` 재벌…동서그룹 창업주 子, 900억원대 주식 직원 증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