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연금 가입자가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지난 2월 한달간 주택연금 가입자가 1,853명으로 지난해 같은달(791명)보다 134% 늘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1월을 포함해 올해 누적 신규 가입자는 3,010명으로 같은 기간 99.6% 증가했습니다.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맡기고 주택가격 만큼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지난 2007년 출시된 국가 보증 역모기지론입니다.공사 관계자는 "지난 2월 주택연금 월지금금이 조정됐지만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주택연금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비 확보수단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서미경, 36년 만의 등장 `관심↑`.. 70년대 스타 서미경은 누구?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