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서 지역축제·장터 연다…서울시, 1·3주 일요일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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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세종대로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덕수궁길, 청계천로 등 도심 곳곳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 광화문광장 인근 세종대로에서는 지역 축제와 장터가 열린다. 첫째주에는 남원 춘향제(4월)와 강릉 단오제(5월) 등이 예정돼 있다. 셋째주에는 모종(4월) 전통장류(5월) 등을 주제로 도농 상생 장터가 열린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앞 장춘단로에선 셋째주 일요일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 일본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국가(4월)를 비롯해 아프리카(5월) 라틴아메리카(6월) 등을 주제로 한다. 청계천로 보행전용거리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야시장이 열린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 광화문광장 인근 세종대로에서는 지역 축제와 장터가 열린다. 첫째주에는 남원 춘향제(4월)와 강릉 단오제(5월) 등이 예정돼 있다. 셋째주에는 모종(4월) 전통장류(5월) 등을 주제로 도농 상생 장터가 열린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앞 장춘단로에선 셋째주 일요일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 일본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국가(4월)를 비롯해 아프리카(5월) 라틴아메리카(6월) 등을 주제로 한다. 청계천로 보행전용거리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야시장이 열린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