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이 특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달샤벳은 지난 16일 오전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서울 강서구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송언석 기재부 2차관 겸 복권위원장은 물론 제9기 행복공감봉사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달샤벳과 행복공감봉사단원들은 비닐팩 손잡이 달기, 황사 마스크 포장 등 장애근로자들의 일손을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달샤벳의 봉사활동은 처음이 아니다. 제9기 행복공감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단원들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지난 1월에는 데뷔 6주년을 맞아 유기견 보호센터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사랑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달샤벳은 행복공감봉사단으로부터 수료증과 감사패를 전달받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눠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감사드린다. 더 따뜻한 이웃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달샤벳이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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