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17 12:45
수정2017.03.17 12:45
영화 `공각기동대` 홍보차 내한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스냅백을 눌러쓰고 스카프와 선그라스로 꽁꽁 가린 채 이동했다. 그러나 한국 팬들을 향한 손인사는 잊지 않았다.스칼렛 요한슨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역을 맡았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사자 11마리와 싸워 살아남은 코끼리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