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서균, 시범경기에서 눈도장…“기대되는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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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서균이 시범경기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시범경기에서 12-1로 대승했다.1회말 강경학이 넥센 선발 신재영을 공을 오른쪽 담장으로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리며 선취점을 냈고 2회말 정현석이 추가점을 올렸다.6회말 김원석의 투런 홈런을 포함한 안타 4개와 볼넷 2개로 6득점을 얻어내며 점수를 벌렸다.특히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로 나온 배영수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첫 등판에서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뒤이어 등판한 심수창도 3⅔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거뒀고 신인인 서균은 9회 등장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bbas**** 김원석 서균 괜찮더라” “ohap**** 서균 특폼에 제구도 나름 괜차나보인다” “rabb**** 오늘 투타 완벽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균은 1992년생으로 2014년 신인 2차 지명에서 8라운드 전체 84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지드래곤 열애? 반지부터 매니저까지 증거사진 등장 ‘발칵’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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