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연구‧개발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의료기기 인증 또는 허가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핵심인재 300 양성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핵심인재 양성 300 프로젝트는 2년 전부터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 중 하나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안전성과 성능 평가방법 등 허가‧심사 등을 교육한다. 자세한 내용 및 교육 관련 문의는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02-860-4350) 또는 동국대학교 의료융합기술실용화연구원(031-961-5607, 5611)으로 하면 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