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격 인상을 예고했던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BBQ가 인상 계획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김태천 제너시스BBQ 부회장은 15일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열린 `외식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 물가 정책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BQ 측은 이와 관련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정부에서 가격 관련 요청이 들어올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BBQ의 이런 입장 변화는 정부의 공개적인 압박과 소비자들의 부정적 여론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한편, BBQ는 당초 오는 20일부터 모든 메뉴 가격을 9~10% 인상할 계획이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세원 내연녀 문자 "서정희 완전 또라이, 당신같은 부류 처음"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김태희 아버지, `연매출 300억` 한국통운 회장…남다른 집안 화제ㆍ엠마왓슨 노출사진 `헉`··치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