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공약 가다듬기 나서…14일 의원 워크숍 열고 집중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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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공약 가다듬기에 나섰다.
더민주는 소속 의원 전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대선 공약을 만든다. 여기에 대선 후보가 마련한 공약까지 더해 '공약 모음'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2개월만에 경선과 본선을 치러야하는 만큼, 당의 정책 역량을 최대한 끌어보은다는 방침이다.
더민주는 이를 위해 오는 14일 국회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공약 개발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인다. 또 지난달 상임위 회의에서 조율된 공약안을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에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 세제개편 문제, 4차산업혁명 등 모든 분야를 주제로 삼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더민주는 소속 의원 전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대선 공약을 만든다. 여기에 대선 후보가 마련한 공약까지 더해 '공약 모음'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2개월만에 경선과 본선을 치러야하는 만큼, 당의 정책 역량을 최대한 끌어보은다는 방침이다.
더민주는 이를 위해 오는 14일 국회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공약 개발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인다. 또 지난달 상임위 회의에서 조율된 공약안을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에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 세제개편 문제, 4차산업혁명 등 모든 분야를 주제로 삼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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