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탄핵 결정후 수석회의…"박 전 대통령과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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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박 전 대통령 일정과 행보 등에 대해서는 "정리되면 알릴 것"이라고만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헌재 선고 직후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었다. 박 전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낼지, 거처를 삼성동 사저로 옮길지 등을 논의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진행한 뒤 박 전 대통령과 앞으로의 대책을 상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