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리, 이지혜가 백지영과의 우정을 과시했다.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철든 언니`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유리, 이지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영자는 "유리, 백지영, 이지혜가 워낙 친하지 않냐"고 묻자 유리는 "어제도 셋이서 만나고 왔다"고 말했다.이어 "백지영까지 세 분을 모시고 싶었다"는 이영자의 아쉬움에 "백지영이 임신 7개월이라 몸이 많이 무거워지고 조심해야 해서 집에서 계속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또 이지혜는 가정을 꾸린 백지영, 유리가 부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부럽다"며 "지영 언니 형부의 장점은 일단은 비주얼이 내가 본 남자중에 TOP3에 든다. 형분데 너무 연예인 같아서 말을 못 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택시`에서 유리, 이지혜는 백지영과 친해지게 된 계기부터 사업, 태몽에 이르기까지 돈독한 우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절세미녀` 한채아, 고등학교 때와 얼굴이 다른 이유 묻자…ㆍ심진화 15kg 다이어트 성공, 물오른 미모…비결은 “운동과 보조제”ㆍ필리핀 성매매 남성들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ㆍ발리섬서 `나체여인상` 천으로 가린 까닭은?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