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앱 티티카카, 22일 오픈 기념 사전 등록 이벤트 선보여
스마트한 카풀앱 티티카카(TiTiCaCa)가 오는 22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 등록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티티카카 드라이버 대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티카카의 인지도 제고 및 어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오픈 이벤트에서는 드라이버 2만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등록된 드라이버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식오픈 시부터 일정 적용 가능한 6개월 수수료 면제, 스타벅스커피 아메리카노(Tall size) 모바일 쿠폰, 직접 제작한 티티카카 주차번호판 및 주차 키홀더 등이 그것이다.

단, 6개월 수수료 면제의 경우 22일 16시 59분까지 서류심사를 통과한 드라이버에게만 적용된다.(17시 이후 등록된 드라이버는 4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수수료 면제 혜택만 제공)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티티카카를 검색해 앱 설치 후, 드라이버로 등록하면 된다.

한편 티티카카는 자가용 운전자(드라이버)와 출근길, 퇴근길이 같은 경로의 사용자(라이더)의 동승을 실시간으로 매치해주는 카풀 어플로, 드라이버와 경로가 가장 비슷한 라이더를 연결해 준다.

지루하지 않은 출, 퇴근길을 제공하고, 라이더가 소정의 탑승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차량 유지비 절감 효과도 갖는다. 출퇴근뿐만 아니라, 약속이 있을 때나 짧은 거리의 이동이 필요할 때도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티티카카의 가장 큰 장점은 신뢰와 안전이다. 라이더의 실명인증 등 각종 인증 제도를 갖추고 있어 드라이버/라이더의 안전이 보장되는 것. 또한 드라이버와 라이더 양방향 평가를 반영해 즐거운 카플 생활을 만들어 준다.

티티카카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함께 한 차를 타고 출퇴근 하는 ‘카풀 공유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출/퇴근길로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티티카카드라이버’ 또는 티티카카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