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안효섭의 이상형으로 변신했다.7일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는 모난희(김슬기 분)가 엄마 문제화(황정민 분)로부터 반지의 존재를 전해들은 후 절대반지를 착용하고 박세건(안효섭 분)의 이상형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와 관련해 여주인공 김슬기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데뷔하고 나서 내가 예쁘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해봤다. 요즘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다"고 밝혔다.이어 "온 힘을 모아서 예뻐지고 있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온 몸을 다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예쁘다는 칭찬에 몸이 꼬인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유만만` 표창원 "술 3잔에 아내와 결혼했다" 어떻게?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7호선에 바바리맨과 성추행범 동시 출몰…직원이 잡아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말기암 美작가 남편 위한 공개구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