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 차기 회장에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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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장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인터넷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업계를 대표하는 자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의 어려움을 세심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