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도 오지호 미모 `감탄`…서장훈 "얘도 슬슬 밝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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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배우 오지호가 장래희망을 밝혔다.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오지호는 장래희망에 대해 국어선생님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고 전했다.이에 이상민은 "만약 여자 학교에 국어 선생님이 오지호면..."이라며 감탄했으며 서장훈 또한 "학교 안 다니고 난리나"라고 감탄했다.반면 김희철은 "학교 다닐 때 저런 선생님 있었더라면.."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으며 서장훈은 "얘도 슬슬 하나둘 밝히는 거야.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라고 게이설을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단독]LG화학, 中 `사드 보복`에 "중국 생산 배터리, 해외로 돌린다"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