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수술을 마치고 퇴원하고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3일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입원했던 문근영이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달 그는 당시 예정됐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취소하고 입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그는 지난 1월 인터뷰에서 "연극이 너무 하고 싶었다. 기회도 닿지 않았는데 상대가 박정민이라서 같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재밌을 거 같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어 그는 "언제 `로미엣과 줄리엣`이라는 작품을 해보겠나 해서 욕망들 때문에 선택했다. 근데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고 나니 `험한 선택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계기를 밝히며 기대감을 안기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카드뉴스] 해외여행 온듯 한 국내 여행지 5곳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