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성능·저소음` 인버터 기술로 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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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부터 해외 출시하는 생활가전 제품에 인버터 방식의 컴프레서와 모터를 적용합니다.인버터 기술은 에너지 효율과 성능이 좋으면서 소음이 적어 에어컨과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주로 고급 가전제품에 사용돼 왔습니다.LG전자는 듀얼쿨 에어컨 등을 앞세워 해외에 판매되는 가정용 에어컨을 모두 인버터 제품으로 채우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또 이를 위해 이달부터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와 중동의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에어컨을 소개하는 행사도 개최합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양, 누드톤 착시 보디수트로 시선 강탈ㆍ허경영 롤스로이스, 리스료만 매달 800만원…재산 얼마나 되길래ㆍ오사카 한국 관광객 테러 `짓누르고 스프레이 분사`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