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권오현 대표이사 직속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하고,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장인 김종호 사장을 실장에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로 삼성 제품 전반에 걸쳐 품질 혁신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종호 사장은 제조분야 최고 전문가"라며 "삼성전자 세트사업 전반에 걸친 품질과 제조 혁신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ㆍ`한채아와 열애설`로 온라인 `발칵`..차세찌 누구? `차범근 셋째 아들, 차두리와 CF 동반출연 이력`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