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김행재 종합기획부장(57·사진)을 신임 부원장으로 28일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2월 말까지다. 김 신임 부원장은 서울고와 명지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금융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한국금융연수원에 입사해 총무부장 등을 거쳤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