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돌아왔다.그녀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y Voice`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Fine`을 포함해 각종 트랙을 음원 상위권 차트에 올리고 있다.이날 그녀가 돋보적인 솔로 여가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미쓰에이 수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같은 날 수지 역시 박원과 콜라보 싱글로 컴백을 알려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초반 승기는 태연이 가져가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음원 공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파이니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이번 타이틀곡을 재생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팬들은 "꽃길만 걷자" "음방 많이 나와서 트로피 다 들고 가버려"라는 격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변동성 지속… 추격매매 `자제` · 눌림목 접근 必ㆍ삼성 갤럭시S7엣지, MWC서 `최고 스마트폰` 선정ㆍ"국민연금 기금 558조원…작년 운용수익률 4.75%"ㆍ[공식] 이동건, ‘월계수 커플’ 조윤희와 열애 인정…지연과 결별 두 달만ㆍ`가성비` 좋은 일본 제품, 한국 시장서 인기 꾸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