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과총회장 28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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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73·사진)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식은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과총 51년 역사상 여성 회장이 취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 회장 임기는 3월1일부터 2020년 2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나와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숙명여대 교수, 환경부 장관, 17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김 신임 회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소통·융합·신뢰’는 키워드와 ‘찾아가고 싶은 과총·국민과 함께하는 과총·프런티어 개척의 과총’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나와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숙명여대 교수, 환경부 장관, 17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김 신임 회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소통·융합·신뢰’는 키워드와 ‘찾아가고 싶은 과총·국민과 함께하는 과총·프런티어 개척의 과총’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