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19억19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34%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18억3900만원으로 66.66%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140억9900만원으로 41.2% 줄었다.

이날 회사는 보통주·우선주 1주당 200원씩 결산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1%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