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당 대표, 황교안 대행에 특검 연장 요구
국회 귀빈식당에서 21일 열린 야4당 대표 회동에서 각 당 대표들이 손을 맞잡았다.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심상정 정의당,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 이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요구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