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은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오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까지는 복사 냉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으나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0도로 어제보다 더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충청도 일부와 세종시, 남부 내륙에는 오늘 오후 10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있다.강원도·경상북도의 동해안 지역에는 이달 6일 이래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는 0.5∼2.5m, 서해·남해 먼바다는 0.5∼3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1.5∼4m, 동해 먼바다는 2∼6m로 예상된다.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울산앞바다를 뺀 동해 모든 해상에 풍랑경보·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조심해야 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롯데, 오늘 사장단 인사 단행…세대교체·신동빈체제 강화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ㆍ이지스자산운용 바른빌딩 부동산펀드 조기마감 전망ㆍ"수년 전 예약해야 구입"...뇌물 단골 `에르메스` 핸드백 품절ㆍ팔색조 배우 이하늬, ‘역적’ 장녹수로 변신해 춤-노래-연기 삼박자 완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