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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졸업과 입학 증명서만 있으면 호텔 레스토랑 할인에 선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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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졸업과 입학 증명서만 있으면 호텔 레스토랑 할인에 선물 '풍성'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특급호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졸업·입학 증명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호텔 레스토랑에서 할인 혜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은 다음달 5일까지 졸업·입학생을 동반한 방문객에게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등에서 모든 메뉴를 20% 할인해준다. 졸업생에겐 더플라자호텔에서 제작한 휴대폰 충전기도 선물로 준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주중 뷔페 이용 시 졸업 및 입학생을 동반한 3인 이상 고객에게 15%를 할인해준다. 졸업·입학생에게는 코젤다크 맥주 1병이나 주스 1잔을 무료로 준다. 행사는 다음달 10일까지다. 행사 기간에는 냉이 짬뽕 및 가지와 토마토 등 갖가지 채소로 만든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채소 스튜 라타투이(ratatouille) 등 특별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킹스는 다음달 31일까지 4인 이상 방문 시 졸업·입학생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웰컴디시로 졸업식날 먹는 추억의 음식인 짜장면도 준다. 가격은 점심 7만4000원, 저녁 8만3000원이다.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도 다음달 4일까지 4인 이상 방문 시 졸업·입학생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가격은 7만원부터다.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의 피자 전문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11만5000원에 4인 가족이 피자와 파스타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메뉴를 다음달 말까지 판매한다. 치즈와 과일 샐러드, 라지 사이즈 피자, 파스타(크림 파스타,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성게알 파스타 중 1가지), 음료 1잔이 포함된다.

    서울 JW메리어트호텔은 다음달 10일까지 레스토랑 더 카페와 그릴레스토랑 JW’s 그릴, 중식당 만호, 일식당 미카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를 졸업·입학생이 이용하면 2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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