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3일까지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 세미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미나 주제는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다. 이날 서울(신라호텔)을 시작으로 15일 대전(롯데시티), 17일 수원(라마다호텔), 20일 서울(여의도 콘래드), 21일 서울(롯데잠실),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3일 부산(롯데호텔) 등 총 일곱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선 임춘성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교수의 '초연결 시대의 유망산업 트렌드' 강의를 시작으로 김성봉 삼성증권 WM리서치팀 팀장, 조완제 상품개발팀 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 이재승 투자정보팀 팀장이 '기술의 진보가 이끄는 시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기술의 진보가 투자시장에 준 변화를 분석하고 중장기 유망업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조한용 삼성증권 CPC전략실장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 기술의 발달이 시장에 새로운 투자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중장기 투자계획을 위한 혜안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삼성증권 3개 금융센터(삼성타운, 강남, 강북) 통합 행사로, 만찬과 팬텀싱어 미니공연도 마련돼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