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1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토니안이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미용실에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재돌`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주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슈트까지 차려 입는 변신을 시도해 이목을 끌었다.이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서 여자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토니안과 일행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질투가 나네, 질투나!" 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토니안과 동거인들의 변신과정과 토니안의 어머니가 서운해 한 이유는 10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보름과 결별` 이홍기 "연애 스타일? 일단 막 만나는 편"ㆍ“이랬던 그녀가..” 심진화 11kg 다이어트 성공…비법은 ‘운동+물’ㆍ장서희X조권X맹지나, `영재육성` 출신 한 자리에ㆍ시장 주체 부재 `보수적 접근`… 단기 대응 아닌 분할 매수 고려ㆍ티아라 아름 “많이 참았다” “사람을 미워하진 마” SNS에 감정 표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