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한국 철강·화학제품 수입규제 늘었다 입력2017.02.08 18:04 수정2017.02.09 04:0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한국산 철강과 화학제품에 대한 수입규제가 크게 늘었다. KOTRA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한국 상품에 대한 반덤핑이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사가 개시된 19건 가운데 철강과 화학제품이 각각 7건과 11건이었다. 한국산 화학제품에 대한 조사는 작년 상반기 2건에 불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0.5% 동결 일본은행은 19일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지난 1월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만큼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세계 경제 하방 리... 2 [속보] 금감원, 홈플러스 관련 오늘 MBK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이복현 금감원장은 19일 긴급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MBK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 3 美, 4월 2일 국가별 상호관세 '더티 15개국' 지목…한국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다음날 2일로 예정된 상호관세에 대해 "이미 일부 국가는 협상을 시작해 이들에게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더티 15라고 부르는 국가가 있다"고 언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