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위성측량을 통해 설치한 고정밀 기준점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각각 지적기준점 495점, 지적도근점 968점을 구축했으며, 이와 함께 위성측량장비 35대, 차량 29대를 별도로 지원했습니다.이에 따라 최근 왕성한 토지개발로 지적기준점의 수명이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제주도의 지적 측량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박명식 사장은 "국민의 토지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국토관리에 있어 지적측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며 "지속적인 고정밀기준점 설치로 측량정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로드FC 정문홍 대표, 성관계 여부 물어보며 그걸 빌미로 협박"ㆍ[증시 패트롤] 증권가에 부는 `최순득 게이트` 괴담ㆍ증시 3대 키워드 `불확실·인플레·로테이션`ㆍ`포켓몬 고` 덕분...태양광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인기ㆍ[전문] 김준수 논란 직접 해명, "먹튀? 개인재산 팔아 호텔에 보탰다..억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