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무 살이 된 그룹 마이틴(MYTEEN)의 송유빈이 처음으로 클럽에 방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뮤직 ‘마이틴 GO’ 4회에서는 올해 미성년자를 탈출하게 된 송유빈과 마이틴 멤버들이 당당하게 신분증을 들고 클럽에서 성년파티를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마이틴 은수와 시헌이 악마의 레시피로 만든 떡국을 먹고 대낮에 클럽으로 향한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노래에 맞춰 막춤 릴레이를 펼쳤다. 이어 소년탈출 화보촬영 미션을 받은 마이틴은 ‘얼굴로 랩 뚫기’, ‘눈물 참기’, ‘10분안에 머랭치기’, ‘지압판 줄넘기’ 게임을 했고 게임을 성공한 멤버들만 화보 촬영용 의상을 각각 획득했다. 마이틴은 의상을 획득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제대로 망가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 된 수트 화보는 장난기 가득했던 마이틴 멤버들이 아닌 올블랙 수트로시크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마이틴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습생 탈출 프로젝트 - 마이틴 GO’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부자들`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와서도 추한 모습 보이고 있어"
ㆍ[전문] 김준수 논란 직접 해명, "먹튀? 개인재산 팔아 호텔에 보탰다..억울"
ㆍ`피고인` 김민석, 활약 호평…"지성 도와주는 착하고 눈치 빠른 역할 맡았다"
ㆍ`여자친구 신비와 졸업` 엄지, 성인이 된다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
ㆍ`김준수 논란` 설립 당시 투자액 285억, 이윤석 曰 "일반인들이 박탈감 느낄 정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