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제이' 에세이집 펴낸 김재원 충남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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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에세이집 《울지 마! 제이》(행복에너지 출판)를 펴냈다.
300쪽 분량의 에세이집은 김 청장이 영화나 책에서 보고 느낀 명언과 이야기 등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김 청장은 “영화나 책 속에서 보고 느낀 이야기나 명언들, 산책하거나 잠을 청하던 중에 떠오른 생각 등을 쪽지에 적어 뒀다”며 “언젠가는 쪽지 속의 이야기와 명언들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 주면서 내 마음속 깊이 새겨두었던 것들도 함께 말해 주고 싶었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충남 홍성 출신인 김 청장은 홍주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대변인, 전북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쳤다.
300쪽 분량의 에세이집은 김 청장이 영화나 책에서 보고 느낀 명언과 이야기 등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김 청장은 “영화나 책 속에서 보고 느낀 이야기나 명언들, 산책하거나 잠을 청하던 중에 떠오른 생각 등을 쪽지에 적어 뒀다”며 “언젠가는 쪽지 속의 이야기와 명언들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 주면서 내 마음속 깊이 새겨두었던 것들도 함께 말해 주고 싶었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충남 홍성 출신인 김 청장은 홍주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대변인, 전북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