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54%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72억원으로 1.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9.82% 증가한 317억원으로 집계됐다.

신도리코는 또 보통주 1주당 15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63%이며 배당금 총액은 147억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